[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김윤진이 솔직담백한 매력을 뽐냈다.

30일 ‘VIVO TV - 비보티비’에는 ‘멋있는 월드 스타 김윤진의 ‘로스트’ 오디션 썰은 루머였음을,,, [어서오쎄오 #20]’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월드스타에 오른 김윤진은 ‘시나리오 책이 오는 사이즈가 다르지 않나?’라는 송은이의 물음에 “아직까지 당연히 오디션을 다 보고. 저도 오디션에서 수없이 떨어졌다. 한국에서 있으면 테이프 만들어서 보내기도 하고 계속 도전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외국 배우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라는 물음에 “네”라며 “에이전트를 통해서 들은 적이 있고 그거는 아셔야 한다. 당연히 특별해서도 아니고 미국에서는 동양 여자분들이 인기가 있는 편이다. 오히려 저는 한국에서 더 인기가 없는 것 같다. 지금은 아니지만 스무 살 때는 다 그랬다”고 답했다.

듣던 정성화는 “우리가 이름을 들으면 알만한 배우였어요?”라고 물었고, 김윤진은 “네”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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