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정선군의회(의장 전영기)는 2월 1일 제294회 정선군의회(임시회) 제9차 본회의를 끝으로 1월 22일부터 11일간 진행된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정선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정선군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안」등 5건의 조례안과 「정선군 가족센터 민간위탁동의안」등 3건의 민간위탁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또한 <2024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정선군 집행부 24개 담당관‧과‧소 및 9개 읍‧면, 2개 출연기관(정선군시설관리공단,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의 소관 사무에 대한 올 한해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사업의 목적과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전영기 의장은 “정선군이 새롭게 도전하고, 도약하는 2024년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과 사후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며 “정선군의회는 올 한해도 군정 계획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여,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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