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초)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를 2일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각 분야별 지원자 총 5159명 중 지난해 11월 시행한 1차 시험과 올해 1월에 시행한 2차 시험을 거쳐 1406명을 최종합격자로 선정했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6일부터 진행하는 신규교사 임용예정자 직무연수를 거쳐 도내 각급 학교와 유치원, 기관에 순차적으로 임용된다.

최종합격자 중 지역구분 모집을 통해 선발된 신규교사는 임용 후 8년 동안 해당 지역에서 근무해야 한다.

지원자의 개별 합격 여부와 성적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본인이 직접 확인 가능하다.

최종합격자 대상 임용후보자 등록 관련 안내는 도교육청 누리집 인사/채용/시험의 시험정보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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