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 MG 치악새마을금고(이사장 조명숙)는 지난 13일 원주시 반곡관설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필품꾸러미 38개를 전달하는 등 반곡관설동과 봉산동에 총 600만 원 상당의 생필품꾸러미를 전달했다.

MG 치악새마을금고는 20여 년 동안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매년 관내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전달하고 겨울에는 연탄과 생필품을 후원하는 등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명숙 이사장은 “지역사회 많은 분들의 동참으로 매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향한 뜻깊은 후원 활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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