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성보람 기자] 배우 이제훈이 편안한 남친룩으로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 기업 신성통상이 전개하는 트래디셔널 감성 캐주얼 올젠(OLZEN)이 배우 이제훈과 함께한 24SS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 화보는 ‘CHECKED-IN’을 테마로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과 휴식의 가치에 주목하고, 혼자만의 시간에 마주한 새로운 계절의 설렘을 담았다.

공개된 화보 속 이제훈은 시즌 컬러가 돋보이는 올젠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케이블 스웨터를 비롯, 경쾌한 무드의 스트라이프 셔츠와 캐주얼한 팬츠 등 일상을 위한 에센셜한 스타일에서부터 편안하고 감각적인 스타일까지 다채로운 룩을 완벽 소화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제훈은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 출연한다. ‘수사반장 1958’은 1958년을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sungb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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