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그룹 투어스(TWS), NCT WISH(엔시티 위시)가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 무대에 오른다.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ASIA STAR ENTERTAINER AWARDS, 약칭 ASEA) 조직위가 16일 투어스, NCT WISH의 출연을 확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세븐틴 이후 9년 만에 론칭한 보이그룹이다. 청량한 보이후드 팝을 지향하는 투어스는 지난달 22일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로 데뷔했다.

NCT WISH(시온, 리쿠,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는 NCT 무한 확장의 피날레를 찍는 마지막 팀이다. 이들은 지난해 에스엠루키즈(SMROOKIES)와 리얼리티 프로그램 ‘NCT 유니버스 : 라스타트’(NCT Universe : LASTART)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NCT WISH는 오는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에스엠타운 라이브’(SMTOWN LIVE)에서 데뷔곡 ‘위시’(WISH)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ASEA 2024’는 오는 4월 10일 일본 요코하마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린다. willow66@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