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스피돔에서 25일 열린 ‘스포츠서울배 대상경륜’에서 우승한 임채빈이 시상자로 나선 스포츠서울 송전헌 콘텐츠본부장으로 부터 트로피와 상금을 수상하고 있다. 올해부터 선수별 배분이 아니라 성적상위입상자 순서로 대상경륜 출전방식이 새롭게 개편된 가운데 2024년 첫 대상경륜인 ‘스포츠서울배 경륜’ 결승전이 25일 광명스피돔에서 열렸다. 출전선수는 신은섭 임채빈, 전원규, 황승호 정종진, 정해민, 박용범으로 7명이 출전했다. 올 시즌 첫 대상경륜 시총자로 1984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하형주 서울올림픽기념 국민체육진흥공단 상임감사가 선정되 화제다. 2024.02.25. 광명 | 강영조 기자 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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