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정주리가 아들 유치원 졸업식에 울었다.

28일 ‘정주리’에는 ‘눈물 바다가 된 아들 유치원 졸업식 아가씨랑 오열하고 온 영상 풉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정주리는 커다란 꽃풍선을 가지고 둘째 아들 유치원 졸업식으로 향했다.

‘건강이 최고상’을 받은 아들에게 박수를 친 정주리는 원장선생님의 말에 1차 눈물 위기를 맞았다.

이어진 감동 영상에 끊임없이 눈물을 흘리던 정주리는 아들의 합창과 선생님의 마지막 인사에 폭풍 눈물을 흘렸다.

졸업식이 끝나고 정주리의 남편은 아들에게 “도원아, 유치원에서 배운 게 평생 배울 거 다 배운 거야. 잘 배운 대로 똑바로 살아”라는 화끈한 조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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