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우완 사이드암 우규민이 1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LG트윈스와 KT위즈의 시범경기 8회초 등판해 세타자를 처리하고 있다. 2024.3.10. 수원 | 강영조 기자 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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