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효원 기자] 포레스텔라 강형호가 결혼소식을 알렸다.
강형호 12일 공식 팬카페에 팬들에게 결혼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아트앤아티스트는 13일 “예비 신부는 부산MBC에서 활동 중인 정민경 기상 캐스터다. 오랜 열애 끝에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된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부산대학교 동문으로 강형호가 연예계에 데뷔하기 전부터 만나 예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아트앤아티스트는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지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자를 만난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강형호는 언제나 진심을 담은 음악과 무대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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