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청하가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18일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동네 가수 사칭하는 월드 클래스🥇 청하 강림✨ | EP.62 l 조현아의 목요일 밤 l 청하 조현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조현아는 청하와 대화를 나눴다.

조현아는 “방금 얘기하려다가 안 했던 게 화장 많이 안 했더라. 나는 화장 되게 많이 한 줄 알고 봤는데 별로 안 했더라고 화려하게 생겼다”고 말했다.

청하는 “이게 살짝만 해도 엄청 많이 바뀌어서 그래서 제가 데뷔 때부터 헤어 선생님, 메이크업 선생님을 못 바꾸는 게 잘못 바꿨다가 저는 아예 다른 얼굴 되는 스타일이다”라며 “(그래서) 재범 오빠한테 감사하고 회사 분들한테 너무 감사한 게 제가 오랫동안 함께했던 모든 스태프분들을 같이 고용을 해주셨다. 그래서 적응하는데 정말 큰 어려움이 없었고 이사님도 실장님도 팀장님들도 다 너무 잘 챙겨주시고”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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