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이민기, 곽선영이 도로 위에서 브레이크 없이 범죄를 잡는다.

ENA ‘크래시’가 21일 첫 방송일자와 1차 액션 메이킹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크래시’는 교통범죄수사팀의 수사극으로, SBS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궁금한 이야기 Y’과 드라마 ‘모범택시’(2021) 등을 연출한 박준우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교통범죄수사팀에 날카로운 분석력을 가진 신입 차연호 역의 이민기, 실전 무술과 운전 실력을 보유한 반장 민소희 역의 곽선영이 출연한다. 또, 교통범죄 수사팀의 팀장 정채만 역의 허성태, CCTV 분석 1인자인 우동기 역의 이호철, 무술 내공을 가진 막내 어현경 역 문희까지 탄탄한 교통범죄팀 5인조를 완성했다.

이날 공개된 1차 액션 메이킹 티저 영상에서는 직접 운전대를 잡고 연기하는 배우들의 액션과 카체이싱일 전개돼 눈길을 끈다. 브레이크 없이 달리는 교통범죄수사팀이 어떤 범죄를 해결할지 기대를 모은다.

ENA ‘크래시’는 오는 5월 13일 처음 방송된다. willow66@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