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두산베어스가 오는 3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IA타이거즈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3월 베어스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베어스데이를 맞아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선수단은 스페셜 유니폼 및 모자, 헬멧을 착용한다.

팬사인회도 열린다. 야수 양석환과 투수 최원준이 12시30분부터 야구장 중앙출입문 옆 사인회장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팬사인회 참가 신청은 오는 29일 오후 3시까지 이메일(doosanevent@gmail.com)을 통해 가능하다.

이밖에도 그라운드 캐치볼 행사, 경품 추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있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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