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윤혜진, 엄태웅 부부가 이사를 한다.
28일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언니가 먹는 식단 내놔요!! 관리 때도 좋지만 이건 맨날 먹기 ssap가능❤️ [ 윤혜진의 what see TV ]’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윤혜진은 그릭샐러드 레시피를 선보이며 이사 소식을 전했다.
윤혜진은 “제가 실방에서는 몇 번 말씀을 드렸다. 저희가 이제 여기서 한 10년 살았나? 정말 우연찮은 기회에 이사를 가게 됐다. 여기 10분 거리에 있는, (광주) 오포는 지킨다. 분명히 많이 나올 질문. 언니 서울 가세요? 아니요. 지온이 학교 때문에 너무 멀어서? 아니요. 아무 상관이 없다”고 밝혔다.
윤혜진은 “사실상 여기 집이 방 4개가 있었다. 2개를 제가 옷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너무 옷 짐이 크다. 방 두 개를 옷방으로 작은방 두 개를 써버린 거다. 그러니까 (엄)태웅이 오빠 방도 없고 매일 밤마다 텐트에서 쓰는 매트리스. 에어 들어가는 거. 제대로 된 걸 사주면 쓰지도 않는다. 그거 들고 왔다 갔다 하면서 오늘은 어디서 잘까. 이렇게 살 건 아닌 거 같다 이거를 공사를 뜯어고쳐야 되나 별생각을 다 하고 있던 찰나에 되게 좋은 기회에 이사를 가게 됐다”고 알렸다.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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