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이보영이 연락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2일 ‘TEO 테오’에는 ‘안 웃긴 건 딱 질색이니까 | EP.34 이보영 이무생 이청아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장도연은 이보영, 이청아, 이무생과 대화를 나눴다.
“사적인 모임도 가지는 편인지?”라는 물음에 이보영은 “저는 사적인 모임이 크게 있지 않다. 친해진다는 게 드라마 끝나고 소소히 자주 만나야 가능한데 결혼하고 나서는 그러기는 솔직히 조금 힘들다. 일하다가 쉬는 날은 가족들하고 보내야 하니까. 지금 제가 만나는 모임들은 결혼 전에 만났던”이라고 말했다.
최근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배우를 만나 이보영은 “그래도 1년에 한 번씩은”이라며 “그래서 저는 2년에 한 번씩 전화번호를 다 지운다. 다 지우는 게 1년 동안 한 번 연락을 안 했어 그러면 ‘이 사람하고는 굳이’. 제가 그래서 카톡도 안 하나 보다”고 설명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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