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한국119청소년단 강원지부 / 우수상(2): 도로교통공단 강원특별자치도지부, 동해시 지역지율방재단 이성우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국민안전의 날인 4월 16일(화) 10:30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제6회 강원안전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제6회 강원안전대상 대상에는 한국119청소년단 강원지부, 우수상에는 도로교통공단 강원특별자치도지부와 동해시 지역자율방재단 이성우님이 선정되었다.
한국119청소년단 강원지부는 화재예방 캠페인,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봉사활동 등 안전문화 확산, 도로교통공단 강원특별자치도지부는 교통안전의식 개선교육,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기술지원 등 교통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선정되었다.
이성우님은 재난사고 및 재해예방, 강릉・동해 산불현장 복구 및 수습지원 등 도민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대상을 수상한 한국119청소년단 홍천 마야유치원 어린이 단원들이 안전과 관련된 동요를 불러 안전의식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도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 주신 수상자분들께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며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에 우리도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안전대상은 재난 없는 강원특별자치도 조성에 기여하고 도민의 안전에 힘쓴 개인 및 기관・단체를 발굴하여 강원안전대상 공적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는 안전분야 최고의 상이다.
안전대상 수상자들 또한 “강원도민의 안전문화 확산으로 모두가 안전한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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