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배다해가 시아버지 수상을 축하했다.

16일 ‘다해는다해’에는 ‘일상데이트/백화점 나들이/시댁행사/버거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다해는 남편 이장원과 함께 시아버지 행사를 참석했다.

차를 타고 가던 배다해는 “아버님이 행사가 있어서 정장을 입고 오라고 하셔서 깔끔하게 입고. 오빠 정장 입은 게 너무너무 제 스타일이다. 매일 이렇게 입었으면 좋겠다”며 이장원에게 다시 한번 반했다.

도착한 곳은 한국공학한림원 시상식. 시부모님을 만난 배다해는 “어머님 아버님이랑 같이 오니까 신났어”라며 이장원과 함께 시상식을 즐겼다. 시상식에서 이장원의 아버지이자 울산과학기술대학교 총장인 이용훈은 해동상을 수상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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