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강원도 홍천군의 선마을이 8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되며 대한민국 최고의 “힐링·명상 최고 리조트”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지난 3일 선마을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주관 ‘2024 우수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됐다. 8년 연속으로 선마을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선마을은 4대 습관 기반 등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그램으로 힐링 경험을 선사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주말 딸기농장 체험 프로그램을 오픈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지난 2017년 시행 첫해부터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선마을은 천혜의 자연 속에서 바람직한 식습관, 운동습관, 마음습관, 리듬습관을 체득할 수 있도록 도와,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국내 최초의 웰에이징 힐링 리조트다.

자연 속에서의 치유와 쉼을 강조하며 명상캠프, 요가리트릿, 숲테라피 등 다양한 맞춤형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해 차별화된 힐링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우수웰니스관광지’는 현장 평가와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콘텐츠 적정성, 관광객 유치 노력, 발전 가능성 등을 평가해 선정된다. 한국관광공사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더욱 다채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자연·숲치유 ▲뷰티·스파 ▲힐링·명상 ▲한방 ▲스테이 ▲푸드 총 6가지 테마로 관광지를 선정했다. 올해는 선마을을 비롯해 77곳이 선정됐다. rainbow@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