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심재국 평창군수는 민선 8기 현안 사업 실행력 제고를 위해 2024년 상반기 주요 현안사업장을 점검한다.
5월 9일부터 10일까지 11개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한다.
1일 차에는 ▲진부전통시장 주차타워 건립 ▲누구나농장 농업체험복합단지 조성 ▲평창 워케이션 거점센터 조성 ▲평창 자연장지 조성 사업 현장을,
2일 차에는 ▲꿈의대화 힐링타운 조성, ▲물구비 캠핑장 조성,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치유의 숲 조성, ▲장암산 하늘 자연휴양림 조성, ▲청옥산 야생화생태단지 조성, ▲청옥산 은하수 산악관광 허브 구축 등 주요 사업장을 점검한다.
현장 점검에는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행정지원국장, 기획실장, 정책담당관, 관광문화과장, 그리고 각 사업부서장과 팀장, 현장 관계자가 함께 참여한다.
각 사업부서장으로부터 현장에서 추진상황 설명을 듣고 주요 문제점이나 보다 효과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현장을 방문한 심재국 평창군수는 “현장 관계자들에게 추진 중인 모든 사업이 평창군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자산인 만큼,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은 물론 완성도를 높이는 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
평창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사업현장의 문제점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데 주력하며, 향후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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