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우 변우석이 ‘유퀴즈’에 출연해 ‘선재 업고 튀어’ 이후 인기에 대해 말했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 (이하 ‘유퀴즈’)에는 배우 변우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연일 난리다. 정말 많은 분이 변우석의 영상을 찾아보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이에 변우석은 “일어나자마자 드라마 관련 시청률과 기사를 본다. 하이라이트 영상 댓글도 찾아본다. 보면 심장이 뛴다”고 말했다.

이어 “어리둥절하다. 사랑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회사도 요새 축제 분위기다. 소속사 직원들이 야근하고 있다. 저를 위해 열심히 뛰어주고 계신다”라고 설명했다.

변우석은 “드라마 이후 작품이 10배, 20배 정도 더 들어온다. 이게 딱 한 달 사이에 일어난 일이다. (재석이 형을 일주일에 두 번씩 본다.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다”라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그러면서 “대표님도 선재라고 불러주신다. ‘선재야 밥 먹었니’, ‘선재야 사랑한다’고 하신다”고 말했고, 이에 조세호는 “요새는 밥을 안 드셔도 배부르실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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