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평창군가족센터(센터장 최미자)는 ‘커피체험과 함께하는 부부교육’을 진부 엘림 카페에서 진행했다.

커피는 우리의 일상에서 단순히 음료를 즐기는 것 이상으로, 그 향과 맛은 안정과 여유를 주어 힐링에 도움이 되는 요소가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부부가 함께 커피 체험을 하며 서로간의 소통과 이해를 증진시키고 대화를 촉진함으로써 부부관계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최미자 평창군가족센터장은 “이번 커피체험과 함께하는 부부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자와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보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부부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중한 경험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많은 프로그램을 기획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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