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평창군 진부면 체육회(회장 김형래)는 5월 24일 진부체육공원에서 제43회 진부면 직장 및 사회단체 친선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친선체육대회는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하여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출향인사, 진부면 직장‧사회단체 14팀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기관‧사회단체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자리가 되었다.

9시부터 배구, 족구 경기를 시작으로 전략(황소) 줄다리기, 물풍선받기, 민속계주 등 5개 종목의 경기와 이벤트 림보 게임을 치르고 11시에 개회식을 가지며 각종 체육경기를 마친 후 15시부터 노래자랑과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려졌다.

김형래 진부면 체육회장은 “가정과 화합의 달 5월에 진부면 직장‧사회단체들이 모여 진부면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단결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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