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밴드 이클립스의 ‘케이콘(KCON)’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4일 케이콘을 주최하는 CJ ENM 측은 “이클립스가 ‘케이콘’에 출연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변우석과 이승협, 문시온, 양혁 등 이클립스 멤버들이 7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케이콘’ 무대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클립스는 5월 28일 종영한 김혜윤, 변우석 주연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등장하는 밴드다. 드라마 인기와 함께 변우석이 가창한 OST인 이클립스 ‘소나기’는 국내 최대 음원 차트인 멜론 차트 톱100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드라마 종영 후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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