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홍천군 두촌면이장협의회(회장 배상철)는 지난 6일 홍천군 100년 염원사업인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조기착공을 기원하며, 홍천군의 명산인 가리산을 등반했다.

두촌면이장협의회는 현충일을 맞아 해병대 전투가 있던 가리산 정상에 올라 호국영령을 기렸으며, 홍천군민의 100년 염원인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조기착공을 염원했다.

배상철 두촌면이장협의회장은 “용문~홍천 광역철도가 조기착공되어 홍천군과 두촌면 발전의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가리산은 홍천군 두촌면·화촌면, 춘천시 북산면·동면에 뻗어있는 산으로 야생화가 많이 서식하고, 정상에서는 소양호를 조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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