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 횡성군 갑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호재, 민간위원장 최양규)는 취약계층을 함께 지원하기 위해 BHC치킨 갑천점(사장 홍정기)과 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결연으로 BHC치킨 갑천점은 매달 이웃들을 위한 치킨 4~5마리를 후원하기로 했으며, 협의체는 이를 취약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호재 공공위원장은 “이번 결연을 통해 협의체의 1:1 안부 확인 특화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며 “지역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과 함께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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