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CJ와 함께 즉석밥 용기 모으기 프로젝트 추진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학철)은 카카오 메이커스와 CJ제일제당이 추진하는 ‘즉석밥 용기 새활용 프로젝트’ 참여, 총 60여 개의 용기를 모아 전달했다.

‘즉석밥 용기 새활용 프로젝트’는, 즉석밥 용기를 수거해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고, 그 판매수익은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하는 활동으로, 2023년에는 ‘청바지 새활용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카카오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인평원은 인평원만의 ESG경영 브랜드인 「ESG + 50」을 선포한 이후, 매년 4회 이상의 환경정화 활동, 에너지 절약 캠페인, 저탄소 식단의 날 등을 운영하며, 환경경영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김학철 원장은 “인평원은 전국 최고의 청정 환경을 가진 강원특별자치도의 대표 기관으로서, 환경경영에 무한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경영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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