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일어울림센터 4층 의왕청년발전소 강의실서 26일과 29, 30, 31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

〔스포츠서울│의왕=좌승훈기자〕경기 의왕시는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취·창업자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4일간 ‘챗GPT 활용 취·창업 특강’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시대적 흐름과 높은 교육수요에 발맞춰 ‘챗GPT 사용법 및 활용하기’를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접근성과 업무 효율 제고를 위한 특강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강은 △1일 차 챗GPT 소개 및 기본 사용법 △2일 차 취업 준비에 챗GPT 활용하기 △3일 차 창업아이디어 및 사업계획서 기획 △4일 차 챗GPT를 활용한 직무별 실습으로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취업자에게는 자소서 준비와 예상 질문 및 답변을 , 창업자에게는 성공적인 창업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사항을 교육한다.

특강은 19세~39세 청년 20명이 대상이다. 포일어울림센터 4층 의왕청년발전소 강의실에서 26일과 29, 30, 31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22일까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제 시장은 “인공지능 기술은 현대사회에서는 어느 분야에서든 필수도구가 된 만큼 이번 특강이 취·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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