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사윤(오른쪽)이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LG와 경기 9회말 등판해 승리를 지켜낸 뒤 포수 한준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2024. 7. 9.

잠실 | 박진업 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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