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박영록 홍천군의회 의장은 19일 오후 2시 홍천농업기술센터 2교육장에서 열린 ‘홍천 찰옥수수 브랜드화 방안과 6차산업 전망’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홍천 찰옥수수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6차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심포지엄에 앞서 박영록 의장은 지난 10~11일 출품작을 모집한 ‘옥수수술 평가대회’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나서,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수상자에게 은상을 시상하고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박영록 의장은 “계속해서 변화하는 소비동향과 치열한 시장경쟁 속에서는 우리 농산물을 브랜드화하고 6차산업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많은 아이디어와 방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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