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평창군 대관령JCI는 26일 소아암·백혈병 환우를 위한 헌혈 행사를 대관령면사무소 주차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몇 년간 코로나로 인해 진행하지 못했던 헌혈 행사를 올해부터 다시 시작하고 헌혈 후 헌혈증서를 기부하여 소아암·백혈병 환우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김범준 대관령JCI 회장은 “우리 대관령면민의 헌혈을 통해 소아암·백혈병 환우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환우들의 완치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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