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평창군은 평창읍사무소를 비롯한 평창읍 사회단체에서 지난 13일 전지훈련을 위해 평창을 방문한 레슬링 선수단을 방문해 격려했다고 밝혔다.

김두기 평창읍장, 김종수 평창읍번영회장, 진윤기 평창읍체육회장, 이영미 외식업군지부평창자연밥상마을회장이 선수단을 찾아 선수들을 위한 물과 음료를 지원했다.

지난 7월 29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소속 레슬링 선수단 방문을 시작으로 총 20개 선수단, 선수 220명이 한 달 동안 평창읍에 머물며 훈련할 예정이다.

김두기 평창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평창을 방문한 모든 선수에게 감사드리며, 부상 없이 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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