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횡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재수)는 14일 보건복지타운 2층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20명에게 ‘보자기아트 교육’을 진행했다.

자원봉사 V스쿨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자들이 보자기아트 기술을 익혀 봉사활동에 응용할 수 있게 하고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자 마련됐다.

횡성군자원봉사센터는 보자기아트 교육을 포함하여 올해 3번의 교육을 진행했으며 회차별 20명 총 60명의 자원자가 교육을 이수했다.

한재수 센터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시는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봉사자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좋은 교육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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