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국제라이온스협회 354-E(강원)지구 10지역(평창) 위원회는 20일(화) 17시, 용평면 전통 민속 상설공연장에서 김영만 강원지구 총재, 심재국 평창군수, 남진삼 평창군의회 의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31대‧제32대 평창지역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창순 제31대 회장의 뒤를 이어 권혁철 제32대 회장이 취임한다. 권혁철 회장은 2025년 8월까지 1년 동안 평창지역 라이온스 클럽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권혁철 취임 위원장은 취임식에 앞서 “‘우리는 봉사한다(WE SERVE)’라는 라이온스협회의 신조를 바탕으로 회원들과 함께 평창군의 공익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권혁철(60) 위원장은 평창군 용평면 출신으로, 용평라이온스클럽 회장, 용전중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속사리 소재 옛날공이막국수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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