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l 김제=고봉석 기자] 전북 김제시체육회(회장 한유승)는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시 대표선수단의 훈련장을 찾아 격려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제시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총 38개 종목에 역대 최대 규모인 812명이 참가한다.

선수단은 지난 7월부터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이번 대회를 앞두고 자체 훈련 및 연습경기 등을 통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해 왔다.

한유승 김제시체육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민체육대회를 위해 열심히 훈련 중인 선수 및 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부상없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김제시체육회는 그에 맞춰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종목별로 최소 2~3회 이상 훈련장을 찾아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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