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선빈(35)이 금호타이어에서 시상하는 8월 월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KIA는 6일 “김선빈이 금호타이어 8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고 같은 날 전했다. 시상식은 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전에 앞서 진행됐다.
김선빈은 지난 8월 22경기에 나서 33안타 13타점 9득점 0.393의 타율을 기록하며 대활약했다.
이날 시상은 타이어프로 광주 용봉IC점 최형빈 사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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