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박경호 기자] 그룹 클레오(CLEO)가 컴백했다.

클레오는 6일 서울 양천구 목동 갈산문화예술센터에서 새 싱글앨범 ‘유어 마인(You’re min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클레오는 과거 인기를 얻었던 ’굿타임(Good Time)‘과 신곡 ’유어 마인(You‘re mine)’ 무대를 선보였다.

리더 채은정은 롤모델에 대한 질문에 “은방울자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라이벌이기보다는 저희처럼 오래 활동하시는 여자 그룹들이 별로 없다. 여자 그룹도 이 나이가 되도록 꾸준히 활동할 수 있다는 것을 동생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환갑 잔치할 때까지 할 수 있다”며 각오를 드러냈다.

원년 멤버 채은정을 중심으로 새로운 멤버 구도경과 디니를 영입한 클레오는 음원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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