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식품 가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가공 전문가 양성을 위해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 필기시험 대비 무료 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식품정보원에서 교과목에 따라 전문 강사를 배치하여 11월 4일부터 12월 3일까지 매주 월요일, 화요일 총 10일 동안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하여 2025년 1월 자격증 필기시험을 대비한다.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을 준비 중인 많은 시민이 참가할 수 있도록 무료로 진행하는 전문가 강의를 오는 10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교육 신청은 신청서를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에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촌자원팀(☎530-2433)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현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상품성 있는 가공 제품 개발과 바른 먹거리 상품을 제조하는 경쟁력 있는 농업인을 육성함과 동시에 일반 시민이 가공 전문가에 도전하는 기회이므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