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개최된 ‘통장 워크숍 화합의 밤’서

〔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신상진 성남시장은 28일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개최된 ‘통장 워크숍 화합의 밤’에 참석해 “4차산업 첨단기업들이 몰려있는 성남은 전국 최고의 도시”라며 “시민이 필요로 하는 곳에 예산을 사용하며 시민의 입장에서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통장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다양한 의견들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내년에는 도시 곳곳에 벤치와 쓰레기통을 많이 설치하겠다”고 했다.

이날 화합의 밤 행사에는 신 시장을 비롯한 수정, 중원, 분당구청장과 성남시 3개 구 통장연합회 회장 및 50개 동 통장 등 4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전문강사 특강, 지역문화탐방 등 직무교육이 진행됐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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