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윤수경 기자] 배우 김설현과 엄태구가 재회 소감을 밝혔다.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2018년 영화 ‘안시성’ 이후 ‘조명가게’에서 재회한 엄태구와 설현은 서로의 호흡에 대해 “너무 좋았다, 8부작인 게 아쉬울 정도로 더 길게 호흡해 보고 싶은 정도였다. (전작에서는) 서로 대화해 볼 시간이 없어서 아쉬울 정도였는데 전보다 호흡이 더 좋아졌다. 선배님이 배려를 많이 해주셔서 너무 좋은 마음으로 촬영했다”라고 답했다.
한편, ‘조명가게’는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유일한 곳 ‘조명가게’에 어딘가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12월 4일(수) 4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yoon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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