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녹스엔터테인먼트(대표 홍준수)가 "게임포털 녹스게임의 첫 모바일 3D액션RPG '히든'이 출시한지 일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히든을 즐겨 본 유저들은 "쉬운 조작과 방대한 콘텐츠로 빠져나올 수 없을만큼 재미있다", "깔끔한 그래픽과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튜토리얼로 인해 게임이용이 편리하다", "무과금 유저를 배려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음에 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호평에 힘입어 지난 20일에 정식 출시한 '히든'은 출시 이후 4~5일 만에 구글플레이 인기순위 2위와 티스토어 1위에 올랐다. 특히 일주일 만에 구글플레이 인기순위 1위를 차지한 후 꾸준히 순위를 유지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녹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구글스토어 1위를 기념해 강화 인증과 스테이지 클리어 인증 이벤트와 레벨 달성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유저들에게 감사함을 전할 계획이다.


'히든'은 왕국쟁탈을 위해 최고의 기사단들이 모여 전투를 펼치는 액션 RPG게임이다. 전통RPG방식을 따르는 성장 콘텐츠를 통해 대규모 파티사냥, 다양한 콘텐츠로 몰입감을 높였으며, PC에서나 맛 볼 수 있었던 생생한 타격감을 결합해 유저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다양한 던전콘텐츠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룰렛, 용병호송, 월드BOSS 등은 유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녹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직 핵심 콘텐츠인 영토전과 왕국전이 진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거둔 성과다. 향후 영토전과 왕국전이 진행되면 더욱 상승세를 탈 것"이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통해 무과금유저와 과금유저 모두가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는 운영으로 유저들을 끌어들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대규모 마케팅을 하는 대작 RPG게임들 속에서 '히든'이 예상보다 큰 인기를 얻어 기쁘다"면서 "유저들의 인기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게임을 서비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히든'의 게임 정보 및 다양한 이벤트는 녹스게임 홈페이지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뉴미디어국 superpower@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