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장우영기자] '채널AOA' 설현이 자신의 연습생 시절을 돌아보며 망언을 했다.


17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온스타일 '채널AOA'는 'GOOD LUCK 활동 열심히 할게요!'를 주제로 옛 이야기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습생 당시를 이야기하던 중 설현은 "지금 돌아보니 연습생 당시 나는 정말 못생겼었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지민은 "아니다. 몸이 예뻤었다"라고 말했고, 찬미는 "열심히 춤추는 모습이 예뻐보였다"고 다독였다. 이 말에 설현은 열심히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AOA’는 디지털 생중계를 접목시킨 프로그램 ‘온스타일LIVE’의 일환이다.


뉴미디어국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V앱 방송화면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