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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B1A4 바로와 미녀 신예 설인아가 순도 100%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신년초 크랭크인한 웹무비 ‘눈을 감다’(제작 초콜렛픽처스/연출 김솔매/극본 하승현)의 촬영현장이 바로-설인아 커플의 핑크빛 무드로 화제다.
바로는 92년생, 설인아는 96년생으로 4살차이인 두사람은 이번 웹무비에서 첫 촬영 만남이지만, 금세 “오빠,동생”이 되었다.
두사람 모두 공교롭게도 실제 4살 터울 여동생과 오빠를 두고 있어 서로 친남매같은 편안함과 호감을 느낀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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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는 극중 시각장애인 가수 ‘현우’, 설인아는 그를 오빠처럼 따르는 여고생 ‘미림’ 역할이다. 두사람 모두 겉으로는 밝은듯하지만, 사실은 깊은 마음의 상처를 지니고 살아간다. 거리에서 우연히 만나 장난처럼 ‘밀당’이 시작되는데, 치명적인 사건에 휘말리며 운명적사랑으로 발전한다.
연출자인 김솔매 감독은 “카메라에 비치는 두남녀의 모습이 너무 상큼하고 예쁘다. 새해 최강 신선도 러브라인을 자신한다”고 기대했다.
‘눈을감다’는 오는 3월 미디어 플랫폼 전문 기업 타이탄플랫폼이 운영하는 디지털 콘텐츠 오픈마켓 플랫폼‘윈벤션’을 비롯, 자체 보유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개봉할 예정이다.
hongsfil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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