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임지연이 발리에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6일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ALI'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지연은 핫핑크 브라탑과 남색 핫팬츠를 입은 채 바다 위 난간에 서 있는 모습이다. 특히 갈비뼈가 드러난 앙상한 몸매에 한 줌에 잡힐 듯한 개미허리와 마른 각선미는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말라도 너무 말랐네", "갈비뼈가 다 보일정도"라며 속상해했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 2월 26일 종영한 MBC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 김미풍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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