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 인턴기자] 배우 임지연이 MC 겸 개그맨 김국진과 친분을 과시했다.


임지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국진 선배님이랑'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파란색의 세미 정장 패션으로 코디를 맞췄다. 두 사람은 다정히 붙어 앉아 아름다운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임지연은 깜찍한 애교와 함께 V자를 선보여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한편, 임지연은 지난 2월 26일 종영한 MBC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 김미풍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미디어국 kjy@sportsseoul.com


사진│임지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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