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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연예계에 또 한 쌍의 배우-스포츠스타 커플이 탄생할까?

배우 장미인애(34)가 프로 농구선수 허웅(25)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한 매체에 따르면 장미인애와 허웅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올해 초부터 열애를 시작했다는 것. 열애가 사실로 밝혀지면 아홉살의 연상연하 커플이 된다.

이들은 시내에서 자유롭게 데이트를 즐기는가 하면 SNS에도 ‘love’, ‘cute’, ‘보고싶다’ 등의 해시태그를 걸며 애정을 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장미인애는 허웅의 인스타그램에 “내 귀요미”라는 댓글을 달아 팬들 사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이 흘러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열애설에 대해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프로 농구선수인 허웅은 유명 농구선수 허재의 아들로 원주 동부에서 활동했으며 최근 국군체육부대 상무농구단에서 복무 중이다.

배우 장미인애는 2003년 MBC 드라마 ‘논스톱4’로 데뷔해 ‘소울메이트’, ‘복희 누나’ 등에서 활약했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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