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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씨스타 출신 보라(28)와 빅스타 필독(25)이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7일 한 매체는 보라와 필독이 지난해부터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보라와 필독은 1년 Mnet ‘힛 더 스테이지’에 출연하면서 알게 돼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는 것.

두 사람은 음악 외에도 운동을 좋아한다는 공통 분모가 있어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필독이 보라의 자동차를 몰고 다니는가 하면 손을 잡고 다니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두 사람이 열애설에 대해 어떤 반응을 나타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보라는 2010년 씨스타로 데뷔해 활동하다 최근 씨스타가 해체된 후 개인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필독은 2012년 빅스타로 데뷔해 가수활동을 하면서 드라마에도 출연하고 있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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