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 인턴기자] 배우 유이가 가수 강남과 결별한 가운데 유이가 SNS 계정을 삭제해 눈길을 끈다.


양측 소속사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은 최근 바빠진 활동과 스케줄로 인해 각자 일에 매진하면서 자연스럽게 소원해졌고, 연예계 동료 사이로 지내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일 밝혔다.


이런 상황에서 유이가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해 이목이 쏠리고 있는 것. 앞서 유이는 강남과 열애설이 제기됐을 때 자신의 SNS를 통해 극구 부인했다가 한 매체의 사진 보도 이후 결국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한편, 유이와 강남은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며 호감을 가졌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3개월째 만남을 이어가다 지난 달 14일 열애설을 인정한 지 18일만에 결별 소식을 전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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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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