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쥬얼리 출신 이지현의 두 아이가 화제다.


이지현 측은 10일 일반인 A씨와 이혼 후 아픔을 딛고 첫 열애를 시작했다고 인정했다. 처음 이 소식을 전한 한 매체는 A씨에 대해 "이지현의 자녀들과도 스스럼없이 어울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과거 이지현이 공개했던 두 아이가 다시 조명받고 있다.


지난 2015년 이지현은 tvN '엄마사람'에 딸과 아들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딸은 16개월, 아들은 태어난 지 50일이었다. 두 아이는 엄마를 닮은 큰 눈망울과 흰 피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지현은 이 방송에서 "꿈속을 사는 것 같다. 딸이 앞에서 왔다 갔다 하는 것만으로도 내게는 그림이고 동화 속 같다. 정말 행복하다"며 자식들에 대한 사랑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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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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