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결혼한다.

이지현은 9월말 교제 중인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만 모여 비공개로 열릴 예정이다. 이지현은 지난해 결혼 3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뒀던 이지현은 현재 두 자녀 모두를 양육 중이다. 이후 이지현은 지난 10일 이혼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열애 소식을 알렸다.

한편 1998년 걸그룹 서클로 데뷔 했던 이지현은 팀 해체 이후 2001년 다른 여성 그룹 쥬얼리로 활동하며 사랑받았다. 2006년 쥬얼리에서 탈퇴 후 이지현은 연기자로 전향, SBS ‘사랑하기 좋은날’로 드라마에 입문했고, 지난해에는 MBC ‘내일도 승리’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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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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