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9월의 신부가 된다.


이지현의 소속사 비에스컴퍼니는 21일 "이지현이 좋은 사람을 만나 새로운 가정을 꾸리게 됐다"며 "결혼식은 9월 말 간소하게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지현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은 두 자녀가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지현은 최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근황을 전했다. 엄마와 똑 닮은 두 자녀는 과거 tvN '엄마사람' 출연 당시보다 훨씬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지난 2013년 7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한 이지현은 결혼 3년 만인 지난해 8월 합의이혼했다. 이후 두 자녀를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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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이지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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